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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김혜정의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현재 이혼 후 홀로 숲속의 집에서 생활 중이 김혜정은 “그냥 직업이 연기자기 평소 김혜정은 자연인이다. 자연의 일부다. 아주 평범한 사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전원주택을 가꾸며 “힘으로 모든 일을 한 것 같으면 강호동 씨가 제일 잘한다."고 말했는데요
그녀는 원리를 알면 된다, 요령 없이 힘으로만 하려고 하면 큰일 난다고 밝히기도 했네요
전원일기 촬영지 양촌리에서 집을 사서 생활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주택이 마침 나온게 있어서 구입해서 지내는 거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2015년 떠돌았던 사망설에 대해서도 말했는데요
그녀는 사람의 인기를 이용해서 사람을 죽었다고 보도했다며, 영화배우셨는데 몇년전에 돌아가신 동명이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그 분 기사에 내 사진을 올려 마치 내가 죽은 것처럼 보도가 됐다고 설명했네요
한편 탤런트 김혜정은 1981년 MBC 공채 탤런트 14기로 연기자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같은 해 미스 MBC로 선발되어 방송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그녀는 특히 국내 최장수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복길이 엄마’역할로 22년 동안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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