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9 조조 챔피언십(상금 20억 5천만원) , 2라운드 태풍으로 순연^^

포레이셔 2019. 10. 28. 10:44

지난주 우리나라에서

열렸던 PGA '더 CJ컵'때는

제주도에서 바람도 별로 안부는

좋은 가을 날씨였지만,

히번주 일본에서 열리고 있는

조조 챔피언십에는

21호 태풍 부알로이

(태국에서 제출한 태국의 디저트 일종이랍니다)가 불어

2라운드가 폭우로 순연되었다네여.^^

아직도 아베가 정신 못차린다는데

4라운드까지 태풍 불었으면합니다.

그래서, CJ컵에 참석 안한 

타이거 우즈가 내년부턴 

조조챔피언십에 참석하지 않게.^^

 

오늘 순연된 경기는 

내일 아침 6시 반 부터 다시 시작된다네여.

1라운드에서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6언더 64타로 게리 우들랜드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어여.


10번홀에서 출발한 타이거는 10번~12번홀까지 3연속 보기로

무릎수술이후에 복귀한 대회에서 나가리 되나보다 하고 생각했었는데

이후 15개 홀에서는 버디 9개만 잡았네여.

대단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