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아들 군대 남편 홍성기 집
모델 이현이가 자신을 똑닮은 둘째 아들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는데요.
이현이는 2012년 지금의 남편과 결혼했습니다.
남편 직업은 일반 회사원으로 알려졌으며, 후에 삼성전자에 다닌다고 알려지기도 했죠.
2015년 첫아들을 득남하고, 3년만인 지난 4월 둘째를 출산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예능 인생술집에서는 모델 이혜정과 김수미와 함께 출연했는데 당시 남편과의 에피소드를 말하기도 했죠.
남편이 냉장고를 열때마다 유통기한에 대해 말로 중계해서 결혼 초반 다퉜다고 털어놨습니다.
때문에 남편과 냉장고까지 따로 쓰고 있다며, 하나는 술을 좋아하는 남편의 안주용 냉장고고 다른 하나는 유통기한 얘기하지 말라는 용도의 내 냉장고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또한 이현이는 레스토랑 사업 중 매출을 올려준다는 중년 신사의 말에 홀려 6백만원을 사기당했다고 털어놨는데요.
다행히 방송에서 사건을 언급한 후 사기꾼을 잡았다고 털어놨습니다. 레스토랑 이름은 파티오 42 라고 합니다.

냉부해(냉장고를부탁해)에서도 출연해 이탈리안 레스토랑 경영을 하고 있는데, 손님들이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할때마다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예쁜 식기를 달라고 하거나 던져서 깨면 돈받을거냐고 묻는다네요.
이현이 인스타그램에서는 군대에 대해서 댓글로 설전을 벌이기도 했는데요.


당시 한 방송에서 "여성징병제가 국가 안보를 걱정해서일까? 다른 이유가 있는 것 같다. 남성 입장에서 왜 군대를 나만 가, 너도 가”라는 뜻 같다고 언급하며 설전을 벌였죠.


모델 한혜진과는 친하다고 알려졌는데, 이현이 보다 6~7년 선배라고 합니다.
한혜진이 어린나이에 데뷔했기 때문에 나이는 동갑이어도 호칭은 선배라고 설명하기도 했네요.
또한 한혜진은 식단 조절을 열심히 한다고 털어놨는데, 이현이는 먹는 열량에 비해 많이 소비된다며 전혀 하지 않는다고 털어놨죠. 남편과도 라면 3개를 끓여먹는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현이 키는 177cm라고 하며 나이는 83년생이라고 합니다.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고 알려졌으며, 데뷔는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라고 합니다.